국립마산병원-파스퇴르연구소, 결핵신약 개발 협약
- 최은택
- 2018-01-09 16: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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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 항결핵신약 개발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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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는 지난 5일 결핵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측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900만명 이상의 신규 결핵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기존의 약물들에 내성을 보이는 내성 결핵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약제의 개발이 시급한 시점에서 이번 연구협력은 혁신적인 결핵 및 감염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또 이미 혁신결핵치료신약, Q203을 개발한 적이 있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신약개발연구팀은 다제내성 결핵치료 최고 전문기관인 국립마산병원과 협력해 선도물질 최적화를 통한 항결핵혁신신약 전임상 후보물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바이오이미징 기술 분야의 최첨단 연구역량, 약물최적화 기술 및 임상경험 등을 접목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연구 인력 교류, 새로운 신약 후보군의 발굴 및 평가 등 단계적으로 연구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류왕식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연구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새로운 다제내성 결핵치료제 개발을 앞당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대연 국립마산병원 원장은 "앞으로 안정성이 확보된 결핵 혁신신약 전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해 우리나라 신약개발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립결핵병원의 연구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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