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뉴로보와 연이틀 계약…치매신약 DA-9803 양도
- 김민건
- 2018-01-19 0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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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에는 DA-9801 기술이전 체결…동아, 뉴로보 지분 29% 확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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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 강수형)는 19일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와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DA-9803에 대한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기술을 양도하고 양도금 500만달러(약 53억원)와 지분 24%를 수령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DA-9801 기술이전과 DA-9803 양도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뉴로보 지분 29%를 가질 전망이다. 뉴로보는 DA-9803의 글로벌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은 "DA-9801에 이어 DA-9803도 뉴로보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의 주요 주주의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뉴로보의 성공적인 천연물 의약품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도계약은 기술이전과 달라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개발을 중단하더라도 동아에스티에 되돌아 가지 않는다. 뉴로보가 DA-9803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본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DA-9801 기술이전과 별도로 양도 계약이 진행돼 오후 늦게 합의됐다. 특허권 등 모든 권리를 넘기는 것"이라며 "이 신약은 치매치료제 중 천연물의약품으로 개발 중이며, 전임상을 완료해 임상에서 개발 가능성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2013년 동아치매센터를 설립하고 천연물 소재 기반 DA-9803을 개발해왔다. 치매치료제는 문재인 정부에서 도입한 치매국가책임제 등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DA-9803은 베타아밀로이드 생성을 억제하고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며 신경세포 보호에도 효과를 가진 천연물의약품이다. 현재 국내에서 전임상을 완료하고 미국 IND신청을 준비 중이다.
한편 지난 18일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의 글로벌 임상개발과 허가,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보스턴에 위치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신경과학 기반의 천연물 의약품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기업인 제이케이 바이오파마솔루션스(JK BioPharma Solutions)와 하버드의대 신경과전문의사인 로이 프리만(Roy Freeman) 박사가 공동 설립했다.
프리만 박사는 하버드의대소속 병원인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신경과 디렉터로 통증 및 신경관련질환의 임상연구에 저명한 의대교수로 전해진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경병증치료제 리리카(화이자)의 임상 개발 참여와 DA-9801의 미국 임상2상에서 핵심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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