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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연구회 "정부에 의견개진 단체 거듭나겠다"

  • 김정주
  • 2018-02-01 06:14:52
  • 창립 첫돌...교육·제도개선·출판 사업 역량 강화 목표

제약산업의 직능별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 한국제약산업연구회(Korea Pharmaceutical Advanced Institution)가 오는 3월 창립 첫 돌을 맞는다.

창립 당시 미래 핵심성장동력으로서 제약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와 제도 개선 제안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진행과 인재 개발, 복지부·식약처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력강화를 기치로 내건 연구회는 현재 세부 직능별 6개 분과별로전체 125개 기업 2800명의 회원 규모로 빠르게 그 크기를 부풀리고 있다.

연구회 최중열 회장(현대약품 소속)은 지난 30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전문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점 사업계획과 목표 등 연구회 운영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최 회장에 따르면 연구회는 크게 교육업과 제도개선 사업, 출판사업 총 3가지 영역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먼저 교육사업의 경우 규제과학 전문가를 양성하고 제약 주니어와 약대생 등을 대상으로 한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약 콘서트, 신의료평가기술 실무자과정이 연간 사업으로 계획됐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는 제약 실무자들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해 교육사업을 바탕으로 초-중급으로 구분해 보다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구회는 제도개선을 위한 사업도 전개한다. 올해는 국내 제약 관련 제도 개선 연구를 비롯해 대안 연구를 정부 당국에 제안하는 일에 주력하는 한편, 세미나 등 캠페인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중열 회장.
특히 약대생 교육과 관련해서는 멘토-멘티제의 관심 등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전을 뛰는 제약 전문가들의 생생한 조언에 무게를 두고 멘토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최 회장은 "연구회 모임이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나 보건복지부 등 정부에 의견을 개진할 기회가 없는 게 사실이지만 일선 제약 현장에서 중요한 현업을 하고 있는 제약 전문가 집단으로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우리는 정부에 정책 대안 등 의견을 내는 단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판사업의 경우 해외제도와 특허 등 직무교재, 업계 맞춤형 기획 등도 검토해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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