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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제네릭 해외수출 계약규모 1조원 돌파

  • 어윤호
  • 2018-02-26 09:19:03
  • 제네릭 비즈니스 구조적 한계 극복…선진 GMP 투자로 품질 확보

삼천당제약의 해외 수출 계약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최초로 미국과 유럽 선진시장에 점안제(제네릭) 수출 계약을 체결한 삼천당제약이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항암제와 같은 신약이나 바이오 의약품이 아닌 제네릭 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삼천당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1조1000억원(BPI社 4000억원, GLENMARK社 7000억원), 유럽 OMNIVISION 1000억원으로 총 계약액1조원을 돌파한 1조2000억원 수출 계약을 체결해 향후 10년간 매년 약 1200억원의 추가매출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한 제네릭 비즈니스가 고수익을 기대하기 힘들다던 구조적 한계를 탈피해 선진국형 계약구조 중 Profit Sharing 방식을 도입해 제품을 원가로 공급하고 미국 내 최종 판매 금액에서 발생하는 매출이익을 합의된 비율(profit sharing ratio)대로 배분 받아 높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이 방식은 삼천당이 현지에 법인을 설립해 직접 영업을 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게 하는 계약 구조로 총 1조2000억 수출 계약에서 예상되는 영업이익은 약 6000억원 이상으로 향후 10년간 매년 최소 약 600억원 이상의 수익이 확보된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엄격한 서류심사와 등록규정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고 제품군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미국 시장이지만 수십년에 걸친 국내 제네릭 생산경험을 잘 활용해 철저한 분석과 장기적인 투자계획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선진GMP 인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제약회사들도 선진 제네릭 시장에서 전문의약품 메이저 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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