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1400억 규모 녹내장치료제 유럽 수출계약
- 어윤호
- 2018-02-26 10:06: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독일계 옴니비전과 합의…제품허가 전제 조건부 체결
- AD
- 3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번 계약은 제품 허가를 전제로 하는 조건부 계약이다. 계약금은 32억원 규모이며, 제품 허가 이후 10년간 제품 공급 규모가 1376억원에 달한다. 계약 품목은 보존제를 제거한 녹내장 치료제 4종이다.
삼천당제약은 계약이행을 위해 유럽에서 일회용 점안제 형태로 생산한 녹내장치료제 4종의 허가를 직접 추진할 예정이다. 유럽에서 예상되는 제품 허가 시점은 2019년이다. 삼천당제약은 연간 약 9000만개의 제품을 완제품 형태로 옴니비전에 공급한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생산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정기 실사도 완료했다. 국내에서 미국과 유럽 수출을 목표로 점안제 부분 GMP 인증을 동시에 진행하는 회사는 삼천당제약이 유일하다.
또 제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삼천당제약의 자회사인 디에이치피코리아와 유럽 내 의약품위탁생산업체(CMO)와 제휴도 맺을 예정이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올 1월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생산시설 실사를 받았으며, 오는 3월 심사 결과를 앞두고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점안제의 경우 미국 등록 규정에 맞게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어렵고 미국 GMP 생산시설이 부족해 시장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의약품에 비해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연합(EU) 회원국을 포함한 유럽 내 안과용 점안제 시장 규모는 약 7조원에 이르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위탁 제네릭 약가 21% 떨어진다…최고가도 인하 장치 가동
- 2올해부터 주성분 제조업체 평가 지침 어기면 행정처분
- 3사노피-한독 결별…주사제 파트너로 휴온스 선택한 배경은
- 4제네릭 약가 산정률 45%…제약 "최악 면했지만 타격 불가피"
- 5"깎는 정책 많고 우대는 0"…제약 '적극성 띤 약가우대' 촉구
- 6의협 "대체조제 시 환자에 즉시 고지"…복지부 "긍정 검토"
- 7세차장에 폐타이어 수집까지…제약바이오, 이종사업 진출 러시
- 8"효능 그대로" 일반약 연상 화장품, 논란 커지자 시정 조치
- 9제네릭 약가 단계적 인하...비혁신형 29년 45% 도달
- 10롤지·투약병 사재기…주문량 폭증에 수량 제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