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신약 놀텍, 멕시코 1위 제약사 통해 수출 본격화
- 김민건
- 2018-03-13 14:58: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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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노인 사 중남이 10개국 독점 판매권 확보, 중남미 수출 호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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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13일 놀텍(일라프라졸) 완제품이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 사를 통해 수출이 성사돼 중남미 지역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양은 "멕시코 1위 제약사 치노인 사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총 10개국에 놀텍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이번 수출을 발판 삼아 중남미 여러 주변국들 진출에 큰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머징마켓인 중남미 제약시장은 1인당 의약품 지출 및 의료서비스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간 치열한 마케팅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국 의약품에 대한 신뢰가 높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놀텍 매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일양약품은 전했다.
일양은 올해 국내에서 놀텍 매출액으로 34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7년까지 보장 된 물질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더욱 더 확장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일양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약물임을 미국 임상에서 밝혀졌다. 글로벌 제약사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미 주변국을 비롯해 동남아 국가와 러시아, 터키 및 주변국, 중동 계약이 체결로 수출 확대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에서는 1000억원 매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놀텍은 최근 규제당국으로부터 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했다. 기존 약물보다 반감기가 길고 최근 출시된 신약보다 체내흡수율이 수십 배 높아 약물 효과가 24시간 지속된다고 일양약품은 설명했다.
또한 야간 속쓰림이나 가슴이 타는 듯한 열작감(Heart burn)증상이 거의 없으며, 초기 치료효과가 기존 약물보다 빠르고 효소 대사 작용 기전도 기존 약물과 달라 약물 간 상호 작용에서 안전한 3세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PPI)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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