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화장품' 매년 15% 성장…성장기반은 H&B숍
- 정혜진
- 2018-03-15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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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H&B숍 입점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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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화장품'으로 일컬어지는 더마코스메틱 제품이 H&B스토어를 토대로 급격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 규모는 약 5000억 원대로, 매년 약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Derma cosmetic)'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Cosmetic)을 합성한 단어로, 일반 화장품과 피부과용 바르는 의약품 사이에서 피부과학적 해결책을 제시한 화장품을 일컫는다.
이들 제품의 성장세는 H&B스토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뷰티업계 중에서도 특히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 화장품 매출 비중이 55%인 H&B스토어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고객 접근성이 높은 H&B스토어 특성을 살려 더마 화장품이 속속 입점하고 있다.
국내 1위 H&B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3년간 더마 제품군의 판매량이 3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2000년대 중반부터 유리아주, 아벤느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통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선 낯설지만 유럽 등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해외 제품부터 전문성을 강조한 국내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단독 입점하며 판을 키우는 추세다. 과거 일부 병원이나 피부과 처방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었던 프랑스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올리브영 입점 이후 대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했다.
랄라블라(구 왓슨스) 역시 국내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단독 상품으로 유치하고 있다.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대표적이다. 2015년 입점 이후 '익스트림 크림',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등 재생크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롭스는 SNS에서 유명세를 탄 국내 제품을 소개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NS상에서 입소문이 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는 더마코스메틱 열풍에 힘입어 1~2월에 롭스 매출액이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메디큐브는 앞서 '레드 이레이징 크림', '제로 모공세럼' 등 피부 자극 테스트 임상 시험을 완료한 민감성 피부 전용 제품을 롭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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