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창 제약협 부이사장 "연구중심병원 핵심역할 기대"
- 김민건
- 2018-03-15 17: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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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연구중심병원 본격적 협력 시작…제약바이오 중심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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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창 제약바이오협회 부이사장은 15일 오후 5시 서울시 쉐라톤서울 팔래스강남에서 열린 '연구중심병원-제약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해 제약사와 연구중심병원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제약사와 연구중심병원이 신약개발 기초물질 발굴부터 실제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연구중심병원협의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해 연구중심병원 교수진·연구원 등과 제약기업 협회 회원사 대표와 연구·개발 임원이 참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주요 제약사 관계자와 10대 연구중심병원이 모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권세창 부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정부에서 100대 핵심과제 중 적극 육성해야 할 분야로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형신산업으로 꼽았다. 앞으로 4차혁명산업을 주도할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정부 뿐 아니라 업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몇년 동안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지원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연구중심병원처럼 현장에서 중요한 현황을 연구하고, 제약사들이 이를 개발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처음으로 제약바이오협회와 연구중심병원협의회가 마련한 이 자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권 부이사장은 "연구중심병원이 시작된 지 오래됐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며 "2020년을 향해 가면서 훨씬 성장할 것이고 중심에 연구중심병원 핵심 관계자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 제약업계도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우 연구중심협의회 회장도 유연한 협력을 강조하며 "정해진 틀에서 하기보다는 서로 대화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엄보영 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은 "최근 트렌드는 협력 없이 다음 단계 발전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올해부터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2단계 플랫폼을 구축하고 2020년에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본격적인 협력의 장이 시작된 것을 반겼다.
진흥원은 오는 20일 서울역 부근에 보건산업창원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엄 본부장은 "최근 연구중심 병원 34개곳이 창업을 했다. 제약사와 협력과 경험 공유의 장이 필요하다"며 제약사가 창업 기업들의 멘토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10대 연구중심병원은 ▲가천의과대 길병원 ▲경북대 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차의과대 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 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다.
연구중심병원은 2005년 시범사업 형태로 연구중심병원 개념이 도입돼 R&D 연구 사업 추진이 시작됐다. 향후 10년 간 한국형 연구중심병원 완성을 목표로 3년 단위로 3단계에 걸쳐 단계적 목표 달성을 유도한다.
1단계는 도입기(2013년~2015년)로 지속가능한연구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2단계 성장기(2016년~2018년)에는 기술사업화 기반을 조성하고, 성숙기(2019년~2021년)에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선순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연구중심병원은 2단계의 사업 구조로 운영된다. 1단계 지정사업은 진료중심 병원시스템을 진료와 연구 균형을 갖춘 구조로 전환하고 법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연구 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한다. 2단계 육성사업은 연구중심병원 지정 병원을 대상으로 HT R&D를 지원해 변화된 병원의 연구 관련 시스템이 실질적인 정책효과 발생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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