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 직접판매…OTC사업 강화
- 이탁순
- 2018-04-02 09:53: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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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리뉴얼과 직접 판매 실시...약국점유율·회사인지도 두마리토끼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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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 플라스타의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포장단위를 파우치당 5매에서 10매로 변경하고 직접 판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백제약품, 티제이팜, 세화헬스케어, 세화약품, 한신약품 등을 통해 약국 유통망도 확보했다.
류마스탑 플라스타는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만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환부에만 작용하므로 동일한 성분의 먹는 약을 복용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에서도 자유롭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7월에는 금연보조제 패치 시장 판매 1위의 패치제인 '니코스탑 패취'를 직접 판매로 전환했다.
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패치 제품들을 직접 판매해 약국 점유율 제고와 함께 회사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광고, 학회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제품과 회사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계열사로 본사와 연구인력 약 200명이 판교의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근무 중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의약품과 의료 기기(MD) 양대 분야에서 차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으며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적용한 개량신약 ▲미래 항암치료를 주도할 바이오 신약 ▲첨단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MD) 등의 세 가지 분야에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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