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제약 해외법인에 최대 2억…GMP 등에도 지원
- 김정주
- 2018-04-06 1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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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PQ 등에 5천만원까지...오는 27일 모집 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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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제약기업의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은 한국의약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전략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신흥국과 수출전략국 시장 진출시 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 설립지원,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 등 해외 현지화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 설립이 지원된다.
진흥원은 신흥국 등 수출전략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제약기업이 현지 허가·등록·마케팅 등 관련 파트너사와 컨소시움을 구성해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 등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경우, 설립 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의약품 수출품목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도 계획됐다. 제약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의 필수요건인 cGMP, EU-GMP 인증과 모의실사, 수출 목적 생산시설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소요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제 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적격심사(WHO PQ) 인증 획득 지원 사업도 마련돼 있다. 국제기구 의약품 분야 특화 조달 정보와 인증 획득을 위한 관련 서류 작성과 기술·행정적 컨설팅 등 WHO PQ 획득을 위한 소요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하는 제약기업은 정부지원금액의 100% 이상 매칭이 필수이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업과 벤처·중소기업 참여 시 우대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현지법인 설립이 여건상 쉽지 않은 중소규모 제약기업들의 신흥국 등 수출전략국의 의약품 수출 확대 가능하게 하고 WHO PQ 획득 지원 통한 국제기구 조달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와 한국 의약품 생산기반 선진화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의약품 품질경쟁력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hidi.or.kr) '알림마당>사업공고' 공고문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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