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약 "총회 개최못하면 조찬휘·문재빈 사퇴하라"
- 김지은
- 2018-04-09 1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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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 회원 고려 없는 막장 회무…정기대의원 총회 조속히 개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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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약사회 이사진이 대한약사회 조찬휘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기대의원총회의 조속한 개최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사진은 9일 성명을 내어 "요즘 대한약사회의 행태를 보면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다"면서 "정치권에서나 볼 수 있는 후보 매수 사건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재연됐고 당사자들은 부끄러움도 모른 채 서로 알력싸움에 날 새는 줄도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명박, 박근혜 사태를 경험했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리더가 어떤 자질을 갖고 임해야 하는 지 배웠다"면서 "회원는 알량한 자존심 세워주려 회장, 의장 만든 것이 아니다 낮은 자세로 정관을 지키며 회원을 위해 봉사할 것을 기대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진은 또 "작금의 사태를 바라보는 회원들의 마음을 단 한 번이라도 생각 해 본 적이 있냐"며 "정관은 대한약사회의 헌법이다. 정관을 내팽개친 회장과 의장이 무슨 염치로 아직까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느냐"고 되물었다.
이사진은 또 "조찬휘 회장과 문재빈 의장은 모든 걸 내려놓고 조속히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라"며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대한약사회를 침몰 시키고 있는 조찬휘 회장, 문재빈 의장은 이 문제조차 해결 못하면 부끄러운 줄 알고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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