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J&J, 5번째 NOAC 개발…새로운 기전 주목
- 어윤호
- 2018-04-23 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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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응고인자XIa억제제 개발 계약 체결…J&J, BMS에 마일스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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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또 다른 기전의 NOAC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개발되는 NOAC 후보물질은 '프라닥사(다비가트란)'와 혈액응고인자 Xa억제제 3종(자렐토, 엘리퀴스, 릭시아나) 등과 달리 혈액응고인자XIa억제제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후보물질은 올해 2분기, 다양한 적응응에서 '2차 뇌졸중 예방을 목적'으로 한 중기임상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BMS는 화이자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엘리퀴스(아픽사반)에 이어 두번째 NOAC을 보유하게 된다.
BMS는 "심각한 심혈관 질환이있는 환자를 위해 충족되지 못한 분야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은 연구를 통해 신규 항응고제 물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적응증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에 따라 J&J는 BMS에 개발에 대한 마일스톤을 지불하게 되며 양사는 개발 비용과 상업적 이익과 손실을 공유할 예정이다. 계약의 추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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