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허쥬마 매출 첫 반영"
- 이석준
- 2018-05-24 16: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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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동기대비 119.7% 증가한 1284억원 매출 달성, 영업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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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 실적에 허쥬마 매출이 첫 반영됐다고 24일 밝혔다. 허쥬마는 로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84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60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실적에는 셀트리온 그룹의 세 번째 주력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첫 유럽 매출이 반영됐다.
이미 유럽에 진출한 '램시마(인플릭시맵)', '트룩시마(리툭시맙)'에 이어 유럽 진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매출액은 램시마의 유럽 시장 및 파머징(Pharmerging) 시장 판매 확대, 트룩시마 유럽 시장 안착 등으로 전년동기(584억원) 대비 1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트룩시마와 허쥬마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와 직접판매 활동 강화로 해외법인 비용이 증가했으나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84억원) 됐다.
회사 관계자는 "트룩시마가 유럽에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최근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이 발표된 미국에서 인플렉트라(램시마 화이자(Pfizer) 제품명)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허쥬마 역시 이달초 영국과 독일에서 처방이 시작됐고 2분기 내 유럽 주요 국가들에 런칭을 앞두고 있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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