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 하락세 지속…삼일·신풍 시총 급락
- 어윤호
- 2018-06-02 0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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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개사 중 24곳 하락…대웅·신풍 등 선전

데일리팜이 2일 35개 코스피 제약사의 5월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제약사 24개 제약사의 주가가 하락했다.
이중 10% 이상 시총이 감소한 제약사도 11곳 이었다. 다만 전체 시가총액 규모는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시총 하락률이 가장 높은 회사는 삼일제약이었다. 무려 32% 떨어진 이 회사는 개발 중인 지방간염 치료제 '아람콜(AramcholTM)' 에 대한 기대감으로 4월 초 주가가 급등했다가 다시 떨어졌다.
신풍제약도 20% 하락했다. 이 회사 역시 지난달 시총이 21% 상승하며 집계 제약사 중 가장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는데, 5월에 주가가 회기했다.
또한 보령제약과 삼성제약이 15% 이상 하락했으며 국제약품, 우리들제약, 광동제약, 명문제약, 동아ST, 일성신약, 종근당 등 업체들이 10%대 하락률을 보였다.
반면 가장 선전한 회사는 대웅제약이었다. 17% 오른 이 회사는 5월 초 보톡스 '나보타'의 미국 FDA 승인 지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하락했지만 이후 다시 회복했다.
뒤를 이어 부광약품이 11% 상승하며 선전했다. 부광은 최근 OCI와 50대 50으로 참여하는 합작투자사업(JV) 진행을 확정했다. 양사는 100억원 규모 이상을 매년 공동투자해, 신약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삼진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유한양행, 한미약품, 동성제약, 녹십자, 한독, 환인제약 등 제약사들의 시총이 상승했다.
한편 증권가는 국내 제약·바이오 종목 가운데 바이오텍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 다수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 결과가 예정돼 있어, 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상위 제약사들은 바이오텍 기업 대비 R&D 투자 금액이 커 돌발적으로 R&D 성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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