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차질 급여약 '아이클루시그' 11일부터 시판
- 김정주
- 2018-06-05 18: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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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츠카 "원개발사 협의로 최종 결정...백혈병 환우 심려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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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표적항암제 아이클루시그 아시아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은 오늘(5일) 발매 예정일이 최종 결정됐다며 이 같은 시판 일정을 밝혔다.
한국오츠카 측은 자료를 통해 "원개발사인 아리아드는 2017년 1월 다케다제약에 인수됐으며, 다케다제약의 인수에 따른 생산·품질관리 시스템을 변경하는 과정 중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발생해 국내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그간의 공급 차질 문제를 해명했다.
이어 업체 측은 "조속한 제품 공급을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었으며, 원개발사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1일자로 아이클루시그정을 국내에 발매하기로 오늘 최종 결정했다"며 "예상치 못한 공급지연으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국내의 백혈병 환우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약제는 지난 4월 1일자 국내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그간 공급이 지연돼 2세대 표적항암제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들의 원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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