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의약품 '포장·성상' 개선 공지…약국가 호평
- 김지은
- 2018-06-14 12:25:3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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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로스타정 유효기간 눈에 띄게 개선 등...약사·소비자 편의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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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약회사가 약국 현장에서 문제가 지적되던 제품의 포장, 성상을 개선하고 이를 지역 약국가에 적극 안내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동아에스티와 CJ헬스케어에서는 각각 ‘메토파지XR서방정 500mg'의 포장과 제조원, ’암로스타정5밀리그램‘ 30정의 포장형태 변경 사항을 지역 약사회에 공지했다.
먼저 동아에스티 메토파지XR서방정 500mg은 포장부터 제형까지 대대적인 변화가 있다. 우선 포장은 기존 60정 PTP 포장에서 30정 덕용으로 변경됐다.
정제 색상은 백색에서 백색과 미황색 중간으로, 총 중량은 기존 1000mg에서 900mg, 크기는 장축 19.5mm, 단축 9.6mm, 두께 6.4mm에서 장축 19.2mm, 단축 9.3mm, 두께 6.3mm으로 바뀌었다. 제조원 역시 기존 동아에스티에서 국제약품으로 변경됐다.
변경 개시는 로트번호 1804001, 유효기간 2021년 4월 11일까지 부터다.
CJ헬스케어 암로스타정 5밀리그램 30정은 기존보다 용법과 용량 유효기간 등을 약사와 소비자가 확인하기 쉽게 포장이 변경된 모습이다.

안국약품 큐로스트세립 4밀리그램은 포장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다. 한 케이스 당 28포였던 기존 포장단위가 한 케이스당 30포로 늘었다.
또 1차 포장은 기존의 측면 절개형 사면포장에서 이지컷 방식의 스틱형 포장으로, 2차 포장은 1포(파우치)였던 게 3개 들이 10포(투명 필로우)로 바뀌었다.
회사는 해당 변경 적용 제조번호에 대해 18003~18005 또는 18008번 이후 적용되고 출하 예정일은 지난 11부터라고 밝혔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한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변경 내용을 공지하고 소비자 편의를 반영한 제품 개선에 나서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일부 제약사는 ‘깜깜이’ 약 변경을 계속하고 있는 만큼 이들 회사도 동참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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