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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약처장 "바이오는 인류 미래산업..지원 확대"

  • 김민건
  • 2018-06-27 13:56:45
  • 제 4회 글로벌 바이오콘퍼런스(GBC) 개회식 개최..규제 선진화 등 제품화 지원 노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연구 투자를 확대하고, 규제 선진화 등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27일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제 4회 글로벌 바이오콘퍼런스(GBC)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GBC를 통해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규제 선도, 해외진출 지원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처장은 "바이오 연구 투자를 확대하고 규제를 선진화해 마음껏 연구 사업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면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이 신속히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류 처장은 "바이오산업은 경제 성장을 이끌 산업이면서 동시에 인류의 건강증진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산업이다.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보건의료에 적용되면서 첨단과학기술과 융합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좋은 일자리 만드는 신산업"이라며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류 처장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인류의 꿈을 현실화 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바이오산업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전세계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큰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고령화가 되고 있다"며 바이오 의약품 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오 의원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적으로 큰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산업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관련 법안은 무엇이 있는지, 예산지원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많은 연구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바이오콘퍼런스는 국내 바이오의약품을 미래 일자리 창출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사람중심 바이오경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 세계 32개국에서 바이오의약품 분야 연자 126명(해외 101명)을 초청, 130개 강연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와 제약업계·학계 전문가 등 약 3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오후부터 '사람 중심, 바이오경제'를 주제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마리안젤라 시망오 WHO 사무차장, 브라이언 윌슨 미국 식품의약국(FDA) 조직공학제제국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융합(IT-BT 등) 등을 통한 새로운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바이오 관련 규제와 논쟁을 해소해 인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특별강연에서는 규리 IBM 왓슨 부사장, 머레이 에이큰 아이큐비아(IQVIA) 휴먼데이터사이언스 수석 부사장, 스태픈 글루익 세엘진 부사장 등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기술이 만드는 보건 분야의 미래 ▲휴먼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발전하는 바이오경제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략& 8231;협력& 8231;실행 등 사람 중심 바이오경제 실현 방향에 대해 짚어본다.

백신, 임상통계, 융& 8231;복합 제품 등 바이오의약품 분야별 포럼을 비롯해 해외 규제 당국자 1:1 미팅, WHO(세계보건기구) PQ 1:1 미팅 등 수출지원 프로그램, WHO-IVI(국제백신연구소) 공동 워크숍, 청년대상 취업 토크콘서트 등 연계행사가 열린다.

백신 포럼은 28일 개최된다. 신종 감염병 예방 등 미래 백신에 대한 규제변화를 공유하고 개발전략을 논의한다. 또한 백신 전주기 안전관리에 대한 글로벌 사례 등을 공유하게 된다.

임상통계 포럼은 29일 열리며, 최근 의약품 개발에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임상통계 분야 최신 정보와 임상시험 데이터를 국제적으로 표준화하기 위한 '국제임상데이터표준컨소시엄(CDISC)' 활용법 등을 안내한다.

융& 8231;복합제제 포럼에서는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3D 바이오프린팅 제품과 세포& 8231;유전자치료제 등 첨단 융& 8231;복합 기술·제제에 대한 최신 개발 동향과 규제 등 사례를 공유하고 전망을 짚어본다.

국내 개발 바이오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한 칠레, 이집트, 말레이시아,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등 6개국 해외 규제 당국자와 1:1 미팅은 27일과 28일 양일 진행된다.

이들과 국내 제약사 간 31차례 미팅이 이어질 예정이다. 맞춤형 상담 지원은 물론 현장에 국내 22개 제약사 홍보배너를 설치, 국내 개발 바이오의약품 우수성을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HO PQ 심사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초청하는 'WHO 사전적격성평가(PQ) 심사자와 1:1 미팅'은 27일만 열린다. 최근 PQ 대상으로 추가된 바이오시밀러와 백신 분야에서 국내 제조사 간 일대일 미팅이다.

이번 행사와 연계해 특별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는 메르스 백신 개발에 관한 WHO-IVI 공동워크숍도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 ▲글로벌 메르스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와 실험실적인 평가방법 논의 ▲백신개발 현 주소와 WHO 연구개발 청사진 등 개발현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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