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CT, 11월 MIT와 '임상데이터톤' 개최
- 안경진
- 2018-06-29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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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ECT 인터네셔널 콘퍼런스' 프로그램으로 포함…임상데이터 전공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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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CT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약물정보학회(DIA 2018 Annual Meeting)’에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로저 마크(Roger Mark), 레오 앤소니 셀리(Leo Anthony Celi) 교수와 함께 오는 11월 한국에서 ‘임상 데이터톤(Datathon)’을 개최하기로 협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상 데이터톤’은 임상의사와 데이터 과학자가 한 팀이 되어 MIT 연구소에서 개발한 데이터 세트(MIMIC-III Database)를 활용, 임상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 KoNECT 주최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국제행사 ‘2018 KoNECT 인터네셔널 콘퍼런스’의 프로그램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KoNECT는 ‘임상 데이터톤’을 통해 임상의사와 데이터 과학자가 협업하고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임상 데이터 과학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KoNECT와 함께 ‘2018년 미국약물정보학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김주영 보건산업진흥과장은 “미래의 임상시험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임상시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임상시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라도 임상테이터 과학자 양성 등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oNECT는 DIA 2018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300여 명의 글로벌 임상시험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의 우수한 임상시험 인프라를 전수받기 원하는 대만국립대와의 만남을 갖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형 임상시험 시스템이 인정받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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