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과, 중국과 인보사 수출계약..'5년 2300억‘
- 천승현
- 2018-07-18 10:17: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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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 라이프센터와 완제의약품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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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은 중국 차이나 라이프센터(China Life Medical Centre)와 인보사케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차이나라이프에 인보사케이 완제의약품을 5년 동안 2300억원 규모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중국 하이난성 식품의약품 감독ㆍ관리 총국(CFDA)의 인허가 완료일로부터 5년간이다. 매년 최소 구매 수량을 계약서에 규정했고 3년차부터 최소 주문수량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미달된 수량에 대해서는 계약판매가의 약 14.7%에 해당하는 금액을 코오롱생명과학이 패널티로 지급받을 수 있는 조건이다.
계약시 별도로 지급받는 계약금은 없으며 1~2년차 예상매출 금액은 575억원, 3~5년차 약 1727억원이다. 코오롱생명과학 측은 “인허가 완료가 예상되는 2019년부터 판매와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최남단에 있는 하이난성은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유명 관광지로 매년 5,500만명의 관광객 중 90% 이상이 헬스관련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새로운 의료시장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중국의 경우 진입 장벽이 높아 첨단 의료기술 및 약품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이난성의 경우는 중국정부 주도하에 선도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하이난성을 통해 인보사의 효능효과를 알리고, 중국 환자들에 대한 경험과 데이터로 중국 본토에 인보사가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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