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평가원 화장품심사과장에 윤미옥 보건연구관
- 김민건
- 2018-07-24 15: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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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25일자 과장급 인사발령…신임 대전식약청장 후임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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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25일자로 과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24일 전보 명단을 이같이 밝혔다.
윤 보건연구관은 지난 2월 식약처 내 대대적인 과장급 인사발령을 통해 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관기기과장이 됐다. 다시 5개월 만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으로 옮기게 됐다.
그는 1964년 강릉 출신으로 강릉여고와 덕성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 서울대 약제학 석사와 2000년 서울대 약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0년 6월 연구사 특채로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다.
2007년 식약처(당시 식약청) 화장품평가팀에 이어 2009년 마약신경계의약품과 보건연구관을 지내는 등 식품·화장품 분야에서 주요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9년 순환계약품과, 2011년 화장품정책과와 신약연구팀, 이후 대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등을 역임하고, 평가원에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구강소화기기기과장을 맡았다. 2015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국외훈련을 갔으며, 2018년 2월부터 평가원 심혈관기기과장을 맡았다.
윤 보건연구관의 후임으로는 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관기기과장에는 정진백(공업연구관) 경인지방청 의료제품실사과장이 임명됐다.
아울러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에는 김일(기술서기관) 서울청 식품안전관리과장이,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에는 이수두(부이사관)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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