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미국기업에 신약 기술이전...총 2400억 규모
- 천승현
- 2018-07-26 14:21: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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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인바이오파마와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 'YH14618' 기술수출 계약...계약금 6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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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약 규모는 2억1815만달러(약 2400억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은 65만달러,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2억1750만달러다. 순매출액에 따라 경상기술료를 수취하는 내용도 계약에 담겼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액의 25%는 엔솔바이오사이언스사에 계약에 따라 지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스파인바이오파마는 YH14618에 대해 국내를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받는다. 계약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계약특허의 최종 만료일 또는 최초 상용 매출일로부터 10년 중 가장 늦게 도달하는 시점까지다.
YH14618는 지난 2016년 10월 유한양행이 임상시험을 중단한 약물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09년 엔솔바이오로부터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를 도입했고 2014년부터 퇴행성디스크 환자 등 320명을 대상으로 임상2상시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임상 2상 결과에서 위약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임상중단을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엔솔바이오에 45억원을 투자해 12%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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