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포스·스멕타 안전상비약 지정 일단 유보
- 강신국
- 2018-08-08 10: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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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30분에 걸친 6차 회의 마무리...추후 7차 회의 소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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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6차 안전상비약 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차기 회의를 열고 스멕타, 겔포스 안전상비약 지정 방안과 약사회가 제출한 타이레놀 제외,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시간 조정 등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기존 4개 효능군(제산제, 지사제, 화상연고, 항히스타민제)를 모두 안전상비약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약사회와 약학회측 위원들의 반발로 4개 효능군 확대는 일단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차기 회의에는 제산제, 지산제만 다시 논의하기로 정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회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2대 2 스위치안과 약사회가 제시한 안, 그리고 한 위원이 4개 효능군을 다시 놓고 표결에 부치자는 안을 제시해 논의가 길어졌다"면서 "다음 번 회의에서 지사제, 제산제 등 2개 효능군만 놓고 다시 논의하는 것으로 이야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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