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에서 주경야독...현역 장병, 약사국시 합격
- 강신국
- 2025-02-20 09:06: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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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31사단 황영선 병장, 미 약사시험 합격한 뒤 입대
- 개인정비 시간 활용 하루 7시간씩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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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현역 육군 병장이 약사국시에 합격해 화제다.
육군 31사단은 "이순신여단 통신중대 암호병으로 군복무 중인 황영선 병장이 최근 실시한 제76회 약사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31사단은 "황 병장은 전역 후 조국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대한민국 약사고시에 도전했다"며 "일과 시간에는 임무에 매진하는 한편 병영 내 동아리 활동 등 개인정비 시간을 활용해 매일 7시간씩 공부한 끝에 한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약사 면허를 취득한 군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황영선 병장은 "부대와 전우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며 "전역 전까지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전역 후에는 약사로서 국민의 건강과 의료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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