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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약준모 "식품·의약품 안전 관리 더 철저해야"

  • 김지은
  • 2018-09-12 22:05:26
  • 케이크 식중독 사건·고혈압약 파동·편의점 의약품 판매 비판

약사들이 잇달아 발생하는 식품, 의약품 사고와 관련 보건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제도 변화를 촉구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회장 임진형)은 13일 성명을 내어 허술한 식품 관리와 의약품 전달체계를 비판하는 한편, 의약품 규제 정책 강화를 촉구했다.

약준모는 최근 발생한 살모넬라 케이크 집단 식중독 사건과 관련 식품 안전성 보장, 관리 시스템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약준모는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채 대기업 상표만 붙여 바른 먹거리, 유기농을 강조하는데 어느 부모가 안심할 수 있겠냐"며 "식약처는 이번 일을 교훈삼아 인증제도 허점 개선과 품질검사 강화, 하청제조업체 파악과 현장단속 등 식품위생법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급식 납품제도인 최저입찰제에도 문제점이 많다"면서 "유통과정이 불량하면 이런 사태는 계속 일어날수 밖에 없다. 식품위생에 대한 규제 완화가 아닌 전면 강화가 필수"라고 덧붙였다.

약준모는 최근 발생한 고혈압약 사태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정부 차원에서 의약품 제조업체에 약사가 제대로 근무하고 관리되고 있는지 전수 조사하고,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뿐만 아니라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까지 기재하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형식적인 원료시험 성적서에만 의지하지 않고 수입한 원료의약품은 모두 식약처에서 견본을 임의로 채취하고 검사해 또다시 국민 건강을 해치는 약들이 유통되지 않도록 원천적인 차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드는 규제프리존 법안 발의를 중단하고 편의점 약 판매 역시 중단해야 한다"며 "더불어 고카페인 음료 판매연령 제한과 의약품 해외직구 및 공동구매 금지 등을 통해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보와 안전한 복용을 위한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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