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부회장, 경북약사회장 선거 출마…"변화 필요"
- 김지은
- 2018-10-09 21:50: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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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 직책 한계 느껴…정책·사업 박차 가할 준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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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10일 데일리팜에 경북약사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전하며 "새로운 분위기 전환을 위해 지부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출마의 변에서 "지금 세상은 급변하고 있고 약사회를 둘러싼 여건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변화에 대응하지 않으면 기존방식 약국은 도태될 수 있는 만큼 급변하는 약업계에 대응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분위기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년 부회장으로 실력있는 강사 초빙 권역별 강좌, 청년약사위원회 활성화, 식약처 주관 약 바로 알고 쓰기 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약손사업과 같은 인보사업 등 다양한 정책, 안건을 제안하고 추진하면서 부단한 노력을 했지만 최종 결정권이 없는 부회장이란 직책의 한계로 여러번 아쉬움을 느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 권태옥 회장께서 3년 전 단임제를 천명한 만큼 1년 전부터 시행착오를 겪은 정책과 사업에 대해 박차를 가할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면서 "거대한 변화의 거센 파도에 가장 선두에 서서 파도를 맞으면서 위기를 극복해 경북약사회를 지키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 부회장은 경북 포항시약사회 반장을 시작으로 총무, 부회장을 거쳐 포항시약사회장을 4년간 역임했고, 2010년부터는 경북약사회 부회장을 8년간 해오며 약사회 회무를 단계적으로 익혀왔다.
이 부회장은 세대간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 포항시약사회장 재임 당시 청어람이란 젊은 약사모임을 만들고 포항시 약산회 활동을 통해 60~70대 선배 약사들과의 소통에도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상 구현을 위해 포항지역 소재 초, 중, 고등학생 대상 안경지원 사업과 바다솔 장학회 정회원으로 봉사 중이며, 2008년부터 오남용 약물교육 강의, 약 바로쓰기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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