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협 상근 부회장에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
- 이탁순
- 2018-10-10 14:32: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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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명예퇴직...김영찬 부회장 임기만료로 후임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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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업계에 따르면 의수협은 현 김영찬 부회장 후임으로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김영찬 부회장은 2012년 3월 의수협 상근부회장에 임명돼 올해 2월 임기 만료 예정이었으나 후임자 미정으로 계속 활동해왔다.
이에 의수협은 지난 8월부터 상근 부회장 모집공고를 냈고, 후보 검증 절차를 끝내고 최근 김관성 전 서울식약청장을 선임했다. 이사회 승인도 모두 완료됐으며,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문턱도 전문성을 토대로 통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관성 신임 의수협 부회장은 1958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약학대를 나와 식약청(현 식약처) 의료기기정책과장, 대전식약청장, 의약품안전국장, 서울식약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31일자로 명예퇴직했다.
의수협은 1957년 창립해 작년 60주년을 맞았으며, 300여 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한해 예산만 160억원으로, 제약단체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며, 수출진흥 및 품질시험 검사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상근 부회장은 식약처 출신 인사들이 주로 맡아왔으며, 현 김영찬 상근부회장도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을 비롯해 부산지방식약청장, 서울지방식약청장, 경인지방식약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 이전에는 길광섭 전 식약청 국립독성연구원 원장이 상근부회장을 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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