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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강남 3구 분회 뭉치니…대박난 합동 연수교육

  • 김지은
  • 2018-11-04 21:24:13
  • 강남·서초·송파구약 행사에 약사 1200명 참석…제약사 17곳, 24개 부스 참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3개 분회가 합동 연수교육을 개최하면서 참여 약사는 물론 참여하는 제약사 부스까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4일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8년도 합동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강남, 서초, 송파구약사회 회원 약사는 물론 올해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타 지역 약사들까지 참여해 사전 등록인원만 1200명이 넘었다.

이를 반영하듯 2개 세션으로 나눠진 300석, 600석 규모 강의장은 자리가 모자라 뒤에 서서 강의를 듣는 약사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송파구약사회 박승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분회 단위서 이뤄져야 할 연수교육이 시약, 대약으로 올라가고 인원이 많아지면서 연수교육비 문제도 생겼다"며 "이런 폐단을 없애고 양질의 교육을 회원들게 제공하기 전국 최초로 합동 연수교육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초구약사회 권영희 회장도 "약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연수교육이라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3개 구 분회장들이 의기투합해 다양한 교육, 쾌적한 환경에서 회원들이 권위있게 교육 받을수 있도록 마련했다. 유익한 정보 많이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참여 약사들의 규모를 반영하듯 이번 연수교육장에는 17개 제약사, 23개 부스가 설치됐다.

3개 분회는 강의 커리큘럼, 강사 섭외에도 각별히 신경을 기울였단 입장이다. 이날 강의는 약국 세무, 노무관리, 약사법 개정동향 등 약국 경영과 관련된 내용 이외에도 인문학 강의를 비롯해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의 강의, 스마트헬스케어와 약국 변화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눈길을 끌었다.

분회들은 처음 시도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비교적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기존 분회 단위 연수교육에 비해 양질의 강의와 교육 환경에 만족스럽다는 약사들의 평가가 주를 이뤘다.

강남구약사회 신성주 회장은 "인원이 많다보니 혼잡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교육에 관한 집중도 높고 무엇보다 회원들게 칭찬을 많이 들어 개인적으로도 뿌듯하다"며 "여력이 된다면 매해 시도하고 싶다. 무엇보다 회원들의 눈높이가 올라갔다. 회원 니즈에 맞추기 위해 분회장들도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박승편 송파구약사회장, 권영희 서초구약사회장, 신성주 강남구약사회장
박승현 회장도 "처음 시도한 것에 비해 비교적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다고 본다"면서 "다른 분회들도 권역별 합동 연수교육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진행한 노하우를 전할 수 있다"고 했다.

권영희 회장도 "새로운 출결 시스템을 도입하다 보니 이탈자도 많지 않고 대부분 쾌적한 환경에서 강의에 집중하시는 모습이었다"며 "참여한 약사님들의 강의 평가는 물론 3개 분회가 따로 평가자리를 갖고 종합적으로 개선점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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