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부진 타개'...동화, 신약 자보란테 효능 추가 시도
- 천승현
- 2018-11-08 12:15:25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역사회획득성폐렴 임상3상 승인...2015년 승인 미국임상 파트너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동화약품이 자체개발 신약 ‘자보란테’의 시장성을 높이기 위한 적응증 확대를 시도한다. 시장 규모가 큰 적응증을 확보해 매출 부진을 타개하려는 노림수다.

자보란테와 목시플록사신을 비고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임상시험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21개 기관에서 수행된다.
자보란테는 '자보플록사신 D-아스파르트산염'을 주성분으로 하는 퀴놀론계 항생제로 지난 2015년 국내개발 신약 23호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약물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만성기관지염, 폐기종 포함)의 급성 악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
하지만 자보란테는 국내 출시 이후 시장 반응이 좋지 않은 편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자보란테는 올해 9월 누계 원외 처방실적이 1억원에도 못 미쳤다. 지난해 원외 처방실적은 5000만원대에 그쳤다.
자보란테 처방 대상인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많지 않아 매출이 미미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보란테의 국내 판권은 DKSH코리아가 보유 중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DKSH 는 1887년에 창립된 디템켈러와 시바헤그너가 2002년도에 합병돼 DKSH라는 이름으로 재탄생된 다국적 기업이다.
퀴놀론계항생제의 경우 지역사회획득성 폐렴환자가 많아 자보란테의 적응증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5년 자보란테의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적응증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의 임상3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하지만 해외 파트너를 찾지 못해 임상시험은 시작되지 못했다.
동화약품은 국내에서 자보란테의 적응증을 확대해 매출 반등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국내에서 자보란테의 지역사회획득성 폐렴 적응증을 추가해 시장성을 높이고,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물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2비대면진료 시행령 입법예고…처방일수·지역 제한은 미확정
- 312월 시행인데 공공은 2028년…민간 플랫폼 가입 딜레마
- 4약사회, 청와대 앞 릴레이집회 마무리…29일부터 국회 앞 투쟁
- 5파드셉·리브리반트 등 항암제 등재 앞두고 급여기준 신설
- 6100억 돌파 SGLT2+TZD '트루버디' 제네릭 개발 착수
- 7대웅·이노엔·온코닉, P-CAB 글로벌 확대…3사3색 전략
- 8동국제약 유레스코, 두타스테리드·타다라필 복합제 시장 1위
- 9대봉엘에스 계열 피엔케이, 자본잠식 자회사 대여금 14억 육박
- 10대웅제약 펙수클루, 인도네시아 출시…2350억원 시장 공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