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개원 이대서울병원…약국 12곳 들어선다
- 이정환
- 2018-11-13 18: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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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7곳, 임차 분양계약 완료...50평대 A급 약국자리 분양가 120억 호가
- 40평대 약국자리, 보증금 6억 월세 3300만원에 계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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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정문 앞 문전약국 분양·임대 사업을 추진중인 건물은 3곳이다. 이들은 건물 1층을 약국 전문층으로 특화시켜 건물 마다 4개 점포를 약국 입지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총 12곳의 약국 점포 중 7곳은 이미 분양·임대 계약이 완료됐고, 나머지 5곳이 약사 임차인을 기다리고 있다. 최대 분양가는 120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팜이 12일 준공식을 마친 이대서울병원 현장을 찾아 문전약국 임대·분양계약 현황을 살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내년 2월 개원 후 진료를 개시할 계획이다.
1000병상이 넘는 병원과 함께 이화여대 의과대학도 일부 이전할 것으로 보여 병원 문전약국 분양·임대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병원 신축이 공식화 된 2015년 9월 이후 정문 앞 빼곡히 들어섰던 약국 분양·임대 사무소는 지금도 현수막을 내걸고 약사를 찾았다. 일단 문전약국이 입점하게 될 병원 정문 앞 빌딩들은 아직 공사가 한창이다. 다만 약국 분양·임대 계약은 신축 계획 당시부터 진행됐다.

이들은 각기 4곳의 약국 점포를 분양·임대 계약중인데, 취재 결과 가장 비싼 매물은 50평형대 점포 분양가가 120억원에 계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약국 점포 분양가 역시 평당 1억원을 호가했다. 평균 점포 규모가 약 30평~50평으로, 단순 계산 시 분양 계약에만 30억원~50억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임대가액도 만만치 않았다. 현지 약국 점포 부동산 업자에 따르면 1층 약국 임대가는 40평형 기준 최소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500만원 수준이다. 이미 계약을 끝마친 약국 중 최대 임대가는 보증금 6억원에 월세 3300만원 선이었다.
특히 병원과 비교적 거리가 멀어 목이 나쁠 것으로 평가되는 건물마저도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내세워 약국 임대를 추진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다른 건물 관계자 B씨는 "병원이 준공식 후 내년 정상 개원을 공표하면서 뜸했던 약국 분양·임대 문의가 다시 잦아졌다"며 "임대가도 평당 1억원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비교적 목이 좋은 40평형대 약국 점포는 보증금 6억원에 월세 3300만원으로 계약된 상태"라고 했다.
B씨는 "이대서울병원 문전이 아니더라도 마곡지구 발산역 인근 자체 분양·임대가격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근 4년~5년 새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라 건물 시세도 급등했다. 이대병원 개원으로 약국 시세 프리미엄은 붙을대로 붙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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