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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넘은 네거티브"…대구, 대약후보 토론회 취소

  • 강신국
  • 2018-11-15 08:56:40
  • 대구시약 선관위, 긴급회의서 결정...20일 토론회 없던 일로

양명모 대구시약사회 선관위원장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네거티브 선거운동으로 흐르자 지역 약사단체가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전격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대구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명모)는 14일 회의를 열고 오는 20일 저녁 8시 본회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약사회장 후보 초청 토론회를 전격 취소하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대구 선관위는 입장문에서 "2031명 대구 약사 유권자들은 이번 대한약사회장과 시도약사회장 선거가 지난 선거에서 나타난 치욕적인 선거운동 방식에서 벗어나 약사정책이 성숙하는 정의로운 선거로 진행되기를 소망해왔지만 최근 사실을 왜곡한 비방문자를 포함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도를 넘으면서 회원들은 이번 선거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고 약사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마저 앗아가는 결과를 초래할 위중한 상황임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 선관위는 "그동안 정책선거 실현을 위해 대약회장 후보 초청 토론회와 대구시약사회장 후보 토론회를 예고하고 성실히 준비해왔지만 지금의 상황은 우리의 소중한 회원들을 밤늦은 시간까지 모셔놓고 정책이 아닌 모략과 음해, 비전과 희망이 아닌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할 수는 없다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구 선관위는 "고심을 거듭한 결과, 이러한 선거행태에 대한 강력한 항의의 표시로 대약회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내린 결정이 한 알의 밀알같은 반성의 계기와 이 시간 이후부터라도 공명정대한 선거, 지성인단체의 선거다운 대한약사회장 선거전을 펼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흑색선전, 비방과 같은 구태와 악습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며 "올바른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구 선관위는 양명모 위원장을 필두로 김영근, 금병미, 전영술, 김춘자, 남이채, 이상흥 약사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 선거부터 정책선거를 지향한다는 목표로 대약 선관위가 지부 주관 정책토론회 개최를 독려해왔다. 이에 8개 지부가 정책토론회 준비에 들어갔지만 대구시약사회가 토론회를 취소를 결정하면서 토론회 주관 지부는 7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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