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중견제약,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 받아
- 이탁순
- 2018-11-21 13: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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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대행사 통한 의료진 불법지원 정황 포착...USB 등 관련 자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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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9시30분경 서울서부지검 조사관 십여명은 서울 A제약 본사에 들이닥쳐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USB 등에 담긴 내부 영업·마케팅 자료를 압수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조사는 A사와 마케팅 대행사 간 계약 과정에서 불법 리베이트 조성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의약품 처방 대가로 의료진에 상품권 및 현금 등이 오간 사실이 내부 고발자에 의해 밝혀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1800억대 외형의 A사는 주력 제품군으로 호흡기 질환 치료제와 비타민 제제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탁순(hooggasi2@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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