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박근희 "불용재고 상시반품 시스템 도입할 것"
- 김지은
- 2018-12-08 10: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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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용재고 정산 거부 제약사 약가 인하해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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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약국 경영을 악화 시키는 악성 요인 중 하나가 불용 재고"라며 "소포장 생산 비율을 높이고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를 통해 제도적으로 보완해야하지만 근본적으로 성분명 처방이 되기 전에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의약품 일련번호 보고 제도 업무에는 요양기관 반품, 폐기 의약품 내역보고도 포함돼 있다"며 "의무 보고 사항은 아니지만 이를 활용하면 상시반품 및 정산을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불용재고 의약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개봉 또는 미개봉된 폐기 의약품에 해당된다"면서 "약국은 일련번호를 추적해 구입처인 제약사나 유통업체로 폐기 보고 하고, 이를 근거로 정산작업을 진행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처방약 불용재고 발생은 상품명 처방 시스템에서는 필연적으로 발생 할 수밖에 없다. 제약사도 원인 제공자이고 의약품 원가에 불용재고 정산 비용도 포함돼 있다고 봐야 한다"면서 "불용재고 정산 거부 제약사가 있다면 거부 품목은 약가인하를 시켜야한다. 약사가 모든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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