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덕숙 "KPAI문자 불법 선거운동 아냐"
- 이정환
- 2018-12-11 17: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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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주 후보 증거 미제출 시 명백한 불법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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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양 후보 캠프는 "한 후보는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 진행 이벤트에 양 후보 저서가 있고, 책자를 보냈다며 선관위 제소했지만, 선대본은 사실 자체를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KPAI가 양 후보 저서를 유권자들에게 전달하는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양 후보는 "KPAI운영지원팀이 발송한 문자 내용은 '양덕숙의 인생약국'이 선거 홍보물로 지정돼 선거 종료 후 발송됨을 양해해달라는 것"이라며 "즉 선거기간 내 발송할 수 없는 책이라는 의미인데도 한 후보는 문맥을 난독해 선관위 제소 등 억지를 폈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한 후보는 KPAI 문자를 우리 선대본의 지시나 암묵적 방조 등으로 모함했지만 우리 선대본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실"이라며 "문자 내용 역시 해당 서적이 선거 규칙상 배포가 어렵다는 내용"이라고 했다.
이어 "양 후보가 KPAI 전 소장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KPAI 활동을 양 후보와 연관 짓는 것은 무지한 행위다. 일체 KPAI의 어떤 활동에도 양 후보가 관여하지 않는다"며 "한 후보가 이런 주장을 펼치려면 증거를 제출해야 한다. 증거가 없다면 상대 후보 비방과 명예훼손 등 불법 선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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