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휴식, 캠프 이동"…지금 이시각 후보들은?
- 김지은·정혜진
- 2018-12-13 1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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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운 사람들 떠올라" 지인들에 감사 전화…겸허한 마음으로 결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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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을 맞은 약사회장 선거 후보자들은 지금 이시각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오늘(13일) 오후 6시 대한약사회와 16개 시도지부장 선거 투표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개표작업이 시작된다. 지난 한달여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선거운동 기간을 거치며 몸도 마음도 지쳤을 후보들은 오늘 하루만큼은 주변을 정리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데일리팜은 대한약사회장,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보 5명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심경 등을 알아봤다.

최광훈 후보는 무엇보다 그간 고마웠던 사람들이 많이 떠오르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광훈 후보는 "아침에 잘 자고 일어나 눈을 맞으며 2시간 정도 산책을 했다"며 "잠깐 쉬다 선거사무실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는 "산책하며 생각하니 고마운 사람이 정말 많더라. 지금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좋은 일, 나쁜 일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내 자신에도 선거캠프에도 일희일비 하지말자고 말했었다. 최선을 다한 만큼 회원들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할거다. 약사회가 한뜻이 돼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대업 후보 역시 오늘 오전 그간 도움을 주신 분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아침 일찍 일어나 그간 선거를 도와주신 원로분들과 주변 분들에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감사하고 고맙단 인사를 전하다 잠깐 또 잠이 들었었다"고 했다.
김 후보는 "결과가 나온 후에는 상대인 최광인 후보와도 잘 풀겠다. 함께가는 약사회였으면 한다"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약사회가 정상화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점은 회원들의 열망이다. 결과가 나오면 승리한 후보가 잘 이끌어 회원들의 열망을 이뤄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양덕숙 후보는 지난 한달여의 선거운동 기간이 다시 한번 약사사회에 대해 깨닫고 공부하는 시간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양 후보는 "지금 선거사무실에 가는 길인데 그간 고마웠던 분들에 연락도 드리고 지인들에게서 연락도 많이 오고 있다"면서 "내일 선거캠프와 간단히 해단식을 치를 예정인 만큼 사무실에 가서 물품을 정리하다 저녁때쯤 약사회관으로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거운동 기간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한편으로 너무 보람된 시간이었다. 현장에서 회원들을 만나며 가장 시급한 현안이 무엇인지, 도움이 될일은 뭔지 공부하는 계기가 됐다"며 "결과에 대해선 겸허히 받아들이되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표 전까지 집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는 한동주 후보는 그간 선거운동으로 번거로움을 겪었을 회원 약사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 후보는 "집에서 쉬다가 6시경 선거사무실에 나가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선거운동 기간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든 시간이었지만 무엇보다 후보들이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나 전화연락으로 귀찮으셨을 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그는 "이번에 선거운동을 해보니 사실 후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더라. 개정된 선거법에 일부 보완이 필요하겠단 생각도 들었다"며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희 후보 역시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열심히 달려온 만큼 아쉬움이 없다는 마음을 전했다.
박 후보는 "어제 밤 잠도 잘 잤고 지금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며 "오후에는 선거사무실에 나가 개표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후보는 "지난 선거보다 힘든 점도 많았다. 후보가 3명이다 보니 더 그랬던 것 같다"면서 "하지만 최선을 다한 만큼 아쉬움은 없다. 이번 선거에서 다 쏟아 부었다. 진인사대천명인 만큼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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