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보고' 공모 최우수상에 최진혜 약사
- 정혜진
- 2018-12-19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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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약사와 약대셍, 일반인 부문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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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의약품 부작용 보고 콘텐츠 공모전'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관련 약사·약대생 및 국민의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약사 부문에서 '말라리아약과 한 군인의 이야기(에세이)'를 응모한 최진혜 약사가, 약학대학생 부문에서 '혹시 부작용 아니야(카드뉴스)?'를 공모한 안은실 학생이 선정됐다. 일반 부문 최우수상에는 '모두를 위한 보고(카드뉴스)'를 제출한 윤소정 씨가 선정됐다.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관련 주제로 약사 부문, 약학대학생 부문, 일반 부문으로 진행했으며, 총 153편의 에세이, 카드뉴스, 포스터, 동영상 등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대한약사회 측은 "이번 공모전이 2013년부터 꾸준히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동을 수행해 온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약사 뿐 아니라 앞으로 약사가 될 약학대학생과 일반 국민에게도 의약품의 부작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조찬휘 회장은 "양질의 작품이 다수 출품돼 기쁘다. 이를 통해 대한약사회의 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관련하여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국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을 진행한 이모세 본부장은 "처음으로 개최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콘텐츠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공모전이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당선작은 향후 환자의 약물안전사용과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약사 부문 △ 최우수상 - 말라리아약과 한 군인의 이야기 (최진혜) △ 우수상 - 의약품 부작용? 약사들의 훌륭한 상담 무기로! (이향이) - 스티븐스 존슨 증후군과의 만남 (남경호) △ 장려상 - 작고도 크게 다가오는 약 부작용과 그에 대한 약사의 역할 (최장원) - 우리 약국의 얼굴이 되다 (조진미) - 방문약사사업을 통한 복약지도 강화와 복약순응도 증가를 통한 환자의 행복한 삶 기여 (양현주) △ 특별상 - 약국에서의 약물 부작용 상담 경험 (김정현) - 회전근개 파열 치료과정 중에 발생한 의약품 부작용 의심사례 (김태은) -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동은 약사의 절대적 소명 (성기현) - 나의 부작용 보고 (황은경) - 1년 된 울렁거림과 박카스 한 박스 (오승우) - 약사님 어제는 머리가 아프더니 오늘은 배가 아파요 (이진영) □ 약학대학생 부문 △ 최우수상 - 혹시 부작용 아니야? (안은실) △ 우수상 -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하여 (서정민) -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관하여 (강혜지) △ 장려상 - 그들이 남긴 실마리 (김지연) - 의약품 부작용이란? (서은솔) - 엄마, 나 큰일난 것 같아, 나 아무래도 암인 것 같아 (감희진) △ 특별상 - 의약품 부작용 보고와 관련한 카드뉴스 (최윤희) - 의약품 부작용 보고제도 알고 계신가요? (이민지) - 라모트리진과 중증피부이상반응 (김도연, 이혜정) -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과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사이트 사용, 한계점에 관하여 (박수연) - 사례를 통해 살펴 본 당뇨 환자의 복약지도 (이승민) □ 일반 부문 △ 최우수상 - 모두를 위한 보고 (윤소정) △ 우수상 - 의약품 부작용 보고, 알고 계시나요? (김지선) - 환자를 위한 의약품의 양면성 (민지환) △ 장려상 - 의약품 부작용 바로 알기 (임언주) - 의약품 부작용 피해 아직도 망설이시나요? (장민호, 이기원, 정선웅) - 약사와 미래의 약사가 들려주는 부작용 이야기 (이호준) △ 특별상 - 의약품 부작용 그것이 알고 싶다! (이다은, 장주영) - 의약품 이상사례 보고의 필요성 (천지애) - 꽃이 피었던 그 날 (강수련) - 약되는 약 (김보미) - 부작용이 부작용을 고칩니다 (최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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