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2위 중국 진출 시동
- 이석준
- 2019-01-07 08: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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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C바이오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등 제품 판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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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7일 중국 바이오제약사 '3S바이오'와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권 계약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유럽, 한국 시장 등에 이어 세계 2위 의약품 시장인 중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보유하고 있는 SB8(성분명 베바시주맙,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등 일부 파이프라인 판권을 3S바이오에 위임하는 형태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S바이오와 중국 내 임상, 허가, 상업화에 대해 협업하며, 판권 위임에 대한 선수금과 로열티 등을 3S바이오로부터 지급받는다.
1993년 설립된 3S바이오는 2015년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합 바이오제약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약 6000억원이다. 3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고 중국과 이탈리아에 항체의약품, 재조합 단백질 등의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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