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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약, 박선미 신임회장 선출

  • 정혜진
  • 2019-01-09 10:47:26
  • 제57회 정기총회 열어...예산 2600만원 초도이사회 위임

박선미 신임 회장
부산 영도구약사회(회장 최정신)는 8일 부산호텔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박선미 부회장(58, 성균관대 약대)을 선출했다.

최정신 회장은 "봉사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회장직을 맡아 6년 동안 팜파라치 대응, 합동반회,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사업을 진행했다"며 "특히 약사회관 정리 후 발생한 임대수익으로 회원에 약사가운 제공, 지역사회에 다양한 환원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회원의 칭찬과 격려가 그 원동력이었다"고 소회했다.

이어 "새로 탄생할 회장단과 집행부에도 한결같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선미 신임회장은 "회장직을 맡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회원 모두가 함께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새로운 길을 소풍가는 행복한 마음으로 임해 ‘함께하는 영도구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분회장의 역할과 소임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신 최정신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영도구의 새 집행부 역시 회원들을 꽃길로 걷게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는 부산 내에서 건강지수가 낮은 편에 속한다. 영도구약사회가 12만 영도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계속해서 애써달라"고 말했다.

총회는 총 회원 수 75명 중 참석 53명, 위임 22명으로 성원됐다. 또 2018년 세입세출결산 2908만8295원을 승인하고, 2019년 사업계획인 회원단합을 위한 사업, 폐의약품 수거 폐기, 의약분업 불법사항 감시, 비상약 지원 등과 그에 따른 예산 2594만7775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이어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박선미 부회장을 선출하고, 유익종 총회의장과 이윤숙 부의장 유임을 결정했다. 또 부의장에 노재하 약사를, 감사에 최정신 전회장, 송광영 약사를 선출했다.

이밖에 영도구와 행복영도장학회에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내빈에 최창욱 부산시약회장, 김철훈 영도구청장,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박희정 부산여약사회장, 주원식 부산약사신협이사장, 각 구 분회장, 제약도매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원종호 ▲영도구약사회장 표창=강주수 안경숙 황미영 ▲영도구약사회장 대외표창=백선영(영도구보건소), 성문경(복산나이스), 양성진(세화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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