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 변정석 집행부 출범..."화합·단결" 주문
- 정혜진
- 2019-02-16 2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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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7회 정기총회·회장 이취임식, 신임 의장에 최창욱 직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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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는 16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7회 정기 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어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변정석 신임 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처방·조제 불편을 해소하고 건보재정을 절감해 공공보험의 지속가능케 하는 유일한 대안이다. 의약분업 이후 약사가 의약품을 주권 되찾고 전문가인 약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3년은 약사사회와 우리 사회 변화를 가를 중요한 시기다. 우리가 하나로 화합, 단결해야 한다"며 "다같이 손잡고 함께 가자. 힘을 실어달라. 구심점이 되겠다. 의약분업이 초래한 잠든 약사 직능을 다시 일깨우는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총회의장에 최창욱 직전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감사는 경선을 거쳐 최정신, 안병갑, 이태웅 약사가 선출됐다.
부의장 선출은 신임 의장에게 위임해 이은상 전 감사, 박정희 전 부의장이 선임됐다. 부회장 9인은 변 신임회장이 김영희 대의원, 김윤숙 대의원을 우선 추천하고, 나머지 부회장 7인과 이사는 신임회장이 차후 추천하도록 위임했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역시 회장이 선출토록 위임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류영진 식약처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포부를 밝혔다.
류 처장은 "조만간 부산으로 내려오려고 한다. 함부로 거취를 이야기하면 되지만, 부산에 어서 내려오고 싶은 마음 간절하고 곧 그렇게 할 예정"이라며 "이 길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생각도 한다. 어떤 길이 약사와 국민, 부산을 위한 길이냐를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옥태석 부회장은 "우리 스스로 약사직능에 관대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고 엄격하게 재정립할 시점이다. 직능인으로서 도덕성,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대한약사회는 2019년 새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사회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방안을 모색하겠다. 전임집행부와 후임집행부 간 이해와 협력이 약사회 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건의사항으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적극 추진 ▲본인부담금 할인 및 호객행위 척결 ▲반회 활성화 방안 강구 ▲약사 의무연수교육시간을 약사법에 의거, 6시간으로 재편 ▲난매약국 점검 지속 실시 ▲소아과 조제료 산정 시 나이 기준을 2살로 상향조정 ▲대의원 추천 시 회원 100명 미만 분회에 대의원 2명을 우선 배정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SNS 허용 등 의견이 제기됐다.
행사에는 변성완 부산광역시 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 류영진 식약처장, 대만 다이공약사회 이사장 등 관계자, 정명희 부산 북구청장, 부산식약청 박희옥 청장, 김동원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정종엽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옥태석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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