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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네의원·약국들, '복지사각지대' 발굴 동참

  • 이정환
  • 2019-02-19 16:38:56
  • 약국 5000여곳-병·의원 7500여곳 포함..."약국 출입문·약 봉투 홍보물 부착"

경기도가 약국 5000여곳과 병·의원 7500여곳을 포함한 '동네 사랑방'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나선다.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약국, 병·의원 등을 중심으로 지원대상자를 찾아내 생계비·의료비·주거비·교육비 등 금전·제도적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다.

19일 경기도 보건복지국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 내린 동네사랑방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타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경기도는 도내 총 17만4303개 동네사랑방에 부착용 홍보물과 복지부 포스터, 리플릿 등을 배포한다. 도는 '이웃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장소'를 동네사랑방으로 정의했다.

약국의 경우 약사 면허증이나 약국 출입문, 약국 개설등록증 등에 보건복지콜센터 연락처 등 홍보물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을 근거로 진행되며, 지난해 경기도 제1회 제안창조 오디션에 채택된 게 영향을 미쳤다.

도는 2월까지 리플렛 등 홍보물 배포작업을 완료하고 3월 내 홍보성과를 전산화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도 내 각 시·군 역시 지역 약사회와 MOU체결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선 상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약국 참여 예시. 약국의 경우 영업신고증이 아닌 개설등록증 등을 활용한다.
도 관계자는 "약국만큼 동네 사랑방과 잘 어울리고 적합한 공간도 없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약사가 직접 지원대상자를 판단하고 지원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라며 "약국은 음식점 등 일반 판매업종 대비 영업기간이 긴 특수성도 보유해 사업에 도움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 출입문, 약통, 약봉투 등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것만으로도 일단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접촉면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달 중 홍보성과를 구체화하고 약사회 등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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