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매출 6270억 달성...수탁사업 확대 주력
- 노병철
- 2019-03-21 16:34: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일파마홀딩스도 주주총회, 현금배당 결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날 주총에서 성석제 사장은 “지난해 R&D 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개량신약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 치료제 ‘텔미듀오플러스정’, 고지혈-당뇨 복합치료제 ‘듀오메트 엑스알정’을 비롯해 총 13개의 신제품을 발매했다. 이에 힘입어 매출 6270억을 달성하고, 미래를 선도할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선진화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생산 분야에서 액상제동을 비롯한 2개의 생산동을 리모델링했다. 특히 품질경영본부를 리모델링해 수탁시험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약품은 올해 목표로 국내 전문의약품과 해외 원료 및 완제의약품 시장 그리고 수탁생산과 수탁시험 등을 통한 매출 극대화로 7500억원 달성을 천명했다.
지난해 임상 2a상 cohort2를 성공리에 완료하고 현재 cohort3가 진행되고 있는 ‘뇌졸중 치료제 JPI-289’, 유럽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JP-1366 P-CAB’, 임상 1a상이 진행 중인 항암제 ‘JPI-547’, 독성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는 당뇨병 치료제 ‘JP-2266’ 등 회사의 R&D 활동도 주목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5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9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10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