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국내 첫 페노피브릭산 정제 상업화 임박
- 이탁순
- 2019-03-26 06:25: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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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식약처에 허가신청서 제출
- |오리지널 페노시드 특허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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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피브릭산 정제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나이티드가 개발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최근 식약처에 페노피브릭산 110mg 정제에 대한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약은 식사와 무관하게 1일 1회 경구 투여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IIa형) 또는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IIb형),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IV형) 등 원발성고지혈증 치료에 사용된다.
페노피브릭산 성분의 오리지널 제제는 한미약품의 '페노시드캡슐'이다. 2013년 출시한 페노시드는 활성형 페노피브릭산 성분으로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할 수 있는 개량신약이다.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계열 제품들은 공복과 식후복용에 따른 흡수율 차이가 커 반드시 식후 복용해야 했다. 페노시드는 이러한 장점을 갖고 국내 판매돼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은 89억원이다.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7월 페노시드의 조성물특허 회피에 성공한 바 있다. 특허심판원에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해 성립한다는 심결을 받아낸 것.
이에따라 식약처 허가승인이 떨어지면 특허와 관계없이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유나이티드가 최근 국내에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고중성지방혈증치료제 시장에 개량신약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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