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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호영 부이사관, 32년 몸담은 복지부 떠난다

  • 이혜경
  • 2019-04-17 08:25:07
  •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로 자리 옮겨 제2의 인생 시작
  • 서울약대 출신으로 진영 전 장관 시절 보험약제과장도 맡아

맹호영(59·서울약대) 보건복지부 부이사관이 32년 정들었던 복지부를 떠난다.

1985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부광약품 생산관리약사로 2년간 근무하던 맹 부이사관은 1987년 9월 지금은 없어진 '임시직 참사(參事)'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013년 진영 전 복지부 장관 시절 약사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보험약제과장을 맡았으며, 요양보험운영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 통상협력담당관으로서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에 파견을 다녀왔다.

맹 부이사관은 복지부 생활을 정리하고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사회보장정보원은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사회보장급여 또는 사회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소득, 재산, 인적자 원 등 공적 정보망을 연계 구축해 서비스 수혜대상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DB를 구축해 운영하는 곳이다.

맹 부이사관은 "32년간 복지부 생활을 정리하고 이제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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