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 첫 번째 '부작용토크쇼' 성황리 마무리
- 정흥준
- 2019-04-19 14:49: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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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다빈도 부작용 사례 발표...후속 교육 요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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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사회에 따르면 세미나에 참석한 약사들이 후속 교육을 요청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정민 약사가 '노인 다빈도 의약품 부작용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1번약국 정동만 약사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이후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노수진 회장은 "부작용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가진 이정민 약사의 사례 정보와 더불어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또 세미나를 통해 도움을 주고받는 동료로 지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에 나선 이정민 약사는 "노인환자의 경우 병원 쇼핑을 하는 경향, 부작용에 의한 꼬리물기 처방, 지속적으로 복용하던 약이라도 노화로 인해 뒤늦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등 고려할 사항이 많다"며 "노인환자에게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약물 부작용일 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약사들은 이후 교육 내용을 보강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 약사는 강의 평가를 통해 "부작용은 약사가 가장 공부해야할 분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업그레이드된 교육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다른 약사는 "교육을 통해 약사 능력이 향상되고 약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의사발언권이 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현 부회장은 "앞으로 10년 후에 약사의 주요 역할은 환자를 면밀히 관찰해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해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일 것"이라며 "약사가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환자가 더 편해질 수 있다. 부작용보고을 활용해 집단지성을 높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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