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통협-서울시약 TF 구성…"반품 문제 해결"
- 이탁순
- 2019-05-20 1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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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품 비협조 제약사 명단 공유...TF 통해 해결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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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불용재고 반품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약사회와 상반기 중 TF팀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지난 4월말 회원사 대상으로 재고 및 반품 조사에 착수해 반품불가 제약사 10여곳 등 비협조 제약사 명단을 확보, 서울시약사회에 전달했다.
협회는 불용재고의약품 반품 가능 및 불가능 제약사 명단과 장기품절 의약품 현황 등 회원사 대상 조사를 통해 반품 협조 및 비협조 제약사를 추린 것으로 전해진다.
반품 불가 제약사는 주로 다국적 제약사 등 10여곳으로 파악됐다. 유통협회 조사결과를 약사회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측은 강한 공조 체계를 통해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TF팀을 구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반품 비협조 제약사 명단 공개도 대책 중 하나다.
또한 유효기간 임박 의약품과 낱알 반품, 제약사의 반품 보상율 인하 등 문제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박호영 서울시유통협회장은 "회원사와 약사들의 피해가 극심하다. 상식밖의 불용재고를 더이상 감내해선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서울시약사회와 협력해 원활한 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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