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수마트립탄 성분 편두통치료제 출시
- 이탁순
- 2019-06-03 09:41:0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품명 마이그란정으로, 정당 2700원으로 약가 부담 낮춰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마이그란정은 편두통 및 월경 편두통의 조속한 완화(복용 후 30분부터 효과 발현)에 효과가 있으며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복용이 가능하다. 주성분인 수마트립탄은 신경성 염증 물질 방출을 억제하고 뇌혈관을 수축시켜 두통을 완화시켜 주는 작용을 하며 국내 트립탄 점유율 1위 성분이다.
특히 유유제약은 마이그란정을 국내 트립탄 성분 중 가장 경제적인 약가인 1정당 2700원으로 출시해 환자들의 약가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마이그란정은 6정 포장으로 하루에 2정까지 보험이 가능하다.
편두통 질환은 환자들 사이에서 질병이라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실제 국내 병원에 내원하는 두통 환자 중에서 편두통으로 진단된 환자의 비율이 43%에 달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지은 유유제약 ETC마케팅팀 부장은 "마이그란의 영문 제품명(Mygran)은 편두통의 영문 질병명인 Migraine(마이그레인)을 변형한 것으로 gran은 스페인어로 Great이라는 뜻이다. 편두통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최고의 편두통 치료제가 되자는 염원이 담겨 있다"면서 "향후 유유제약은 마이그란 외에 편두통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두통 전문의 및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에게 근거 중심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4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5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6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 9광진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다제약물 관리사업 간담회
- 10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