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바이오USA 참가해 휴톡스·휴미아주 수출논의
- 이탁순
- 2019-06-07 09:52:3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빅파마들과 파트너링 미팅 진행...미국 진출 '잰걸음'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휴온스글로벌은 국내 출시가 임박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의 국내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북미 빅파마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으며,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영역 확대, 현지 파트너 간 시너지 강화 등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임상 단계부터 미국, 유럽, 중동 등의 유력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의 국내 출시도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현장에서 미국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기업들로부터 자국 내 품목 허가 및 유통에 관한 미팅 요청이 쇄도, 추가 수출 계약 체결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외에 자회사 휴온스의 주사제 2종이 미국 FDA로부터 ANDA를 획득, 미국 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c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해외 다수의 제약사들로부터 비즈니스 미팅 요청과 상담 신청이 줄을 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미국을 비롯 글로벌 제약 시장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휴온스그룹이 보유한 핵심 품목들과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전시회 기간 동안 큰 관심을 받았던 '휴톡스', '휴미아주'의 파트너링 후보 업체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에 보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4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5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6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7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8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 9광진구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다제약물 관리사업 간담회
- 10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