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산불피해 성금 보낸 약사에게 온 감사편지 한장
- 이정환
- 2019-06-12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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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수 강원지사, 약사들에게 감사의 편지
- 서울 미르약국 왕문경 약사 "약사 공익적 의무감 새롭게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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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됐던 지난 4월 강원도 산불사태 해결에 직간접 도움을 준 약사들을 향해 직접 감사 편지를 보냈다.
12일 최문순 도지사는 강원 산불피해 이동봉사약국을 직접 운영한 강원도약사회와 대한약사회뿐만 아니라 성금으로 멀리서나마 피해복구에 동참한 개별 약사와 지역 약사회를 향해서도 감사 서신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서울 은평구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왕문경 약사는 최 도지사로부터 재난 성금에 대한 감사 편지를 받았다.
도지사는 "지난 4월 고성, 속초, 인제, 강릉, 동해 등 강원도 일대를 휩쓴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큰 격려를 보낸 왕문경 약사님와 미르약국 관계자 여러분께 모든 강원도민의 마음을 담아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라며 편지를 시작했다.
도지사는 "약사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중히 모아 보내온 성금은 기초적 생활조차 영위하기 힘든 이재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고 유용히 쓰였다"며 "아울러 시련과 절망감을 이기고 내일의 희망과 재기 의지를 갖게 됐다"며 편지를 마쳤다.
편지를 받아 든 왕 약사는 생각지못한 감사 서신에 감동하고 약사로서 국가재난 시 막중한 책임감을 새삼 각인했다고 밝혔다.

왕 약사는 "바쁜 도정 속 약국명과 약사 이름까지 표기하며 편지를 보내 온 최 도지사의 감사 표현에 감동했고 깜짝 놀랐다"며 "보낸 성금이 재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직접 편지를 받으니 송구스런 마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약사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즉작적인 답신을 받으니 공익에 대한 무게감과 책임감이 더 커진다"며 "동네 건강지킴이인 약사의 공익활동은 사회와 국민을 지킨다는 점에서 연속성을 갖는다는 느낌도 들었다. 앞으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 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불피해 속 직접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성금을 기금한 강원도약사회 전승호 회장도 지역약사회를 대표해 도지사 감사 편지를 받았다.
전 회장은 화재 발생 직후인 6일부터 약 열흘간에 걸쳐 이재민들을 위한 봉사약국을 진두지휘하고 강원도 각지에서 모인 1150만원 성금도 전달했다.
강원도와 최 도지사는 앞으로도 성금 모금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 편지를 보낼 계획이다. 산불재해 복구 성금이 지금까지 모금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청 관계자는 "성금을 보내 온 전국민들에게 감사 편지를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며 "발송자 위치와 주소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쳐 진심을 담은 감사를 전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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