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현대로피니롤서방정 출시…퍼스트제네릭
- 이탁순
- 2019-06-20 09:25: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파킨슨병치료제로, 1일 1일 투여 복용법 개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외국계 제약회사 GSK의 리큅PD정으로, 로피니롤 성분 시장은 2018년 IQVIA DATA기준 1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현대약품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로피니롤염산염 서방제제 '현대로피니롤서방정'은 오리지널 제품의 첫 후발주자로, 1일 1회 투여로 기존 1일 3회 투여하는 속방형 제제보다 복용 편의성이 개선됐다.
현대약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CNS(중추신경계)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CNS사업본부 출범 이후, 파킨슨병 치료제인 미라프서방정(프라미펙솔서방정)을 국내 최초로 발매하는 등 본격적인 CNS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또 라사길린성분의 신제품도 연내 발매를 앞두고 있어, CNS 사업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후발주자로서는 처음으로, 로피니롤염산염 서방제제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많은 스위칭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CNS 사업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최근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 기능개선제 '알세핀시럽'도 출시했다. 기존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제품이 정제와 연질캡슐 제형이었던 것과는 달리 '알세핀시럽'은 시럽 제형으로 차별화를 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2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3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4[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5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6아일리아 8mg 급여 확대…종근당, 의원급 영업 탄력
- 7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 8인판릭스 등 8개 품목 내년 공급중단...1월 DUR 반영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이뮤도·임핀지 약가협상 돌입...엑스포비오 조건부수용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