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윤인호 각자대표 선임…4세 경영 본격화
- 이석준
- 2025-03-26 15: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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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하·윤인호 각자 대표 체제 가동…사장 승진도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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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26일 윤인호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또 전문경영인 유준하 대표 체제에서 유준하·윤인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2013년 8월 동화약품 재경부에 입사한 윤 대표는 12년 간 전략기획실, 생활건강사업부, OTC 총괄사업부 등을 거친 뒤 동화약품 최고운영책임자(COO), 디더블유피홀딩스 대표 등을 지냈다.
윤 대표는 "국내 최장수 제약사로 쌓아온 역량과 신뢰, 업계 최고 수준의 공정 거래·윤리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에 힘써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표는 최근 동화약품 개인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윤도준 회장으로부터 4% 가량의 동화약품 주식을 증여받으면서다. 이에 윤인호 대표의 동화약품 지분율은 6.43%, 윤도준 회장은 1%로 변경됐다.
동화약품은 이미 윤인호 대표로 승계 작업을 마친 상태다.
동화약품 최대주주는 15.22%를 보유한 디더블유피홀딩스다. 디더블유피홀딩스 최대주주도 60%를 쥔 윤인호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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