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탄 약국 판매가 차이 1.45배…공급가 인상 여파
- 강신국
- 2019-07-01 0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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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팜, 7월 기준 부산-경남지역 41곳 일반약 가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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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 이후 제품을 주문한 약국과 기존 재고 보유 약국간 가격 격차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데일리팜이 7월 기준 부산-경남지역 약국 41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이가탄은 최저가 2만 4000원에서 최고가 3만 5000원으로 약국별 1만 1000원의 차이가 났다.
같은 지역의 1년전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이가탄의 최저가는 2만 2500원, 최고가 2만 7000원으로 최고가만 놓고 보면 1년새 약국 판매가격이 8000원이나 오른 셈이다.
훼스탈플러스정도 최저가 2000원, 최고가 3000원으로 1.5배의 차이를 보였고 마데카솔케어연고(10g)도 최저가 6000원, 최고가 8000원으로 약국간 1.3배(2000원)의 가격차이가 났다.
후시딘연고 최고가 5000원에서 최조가 3500원으로 약국간 격차가 1.4배로 편차가 큰 품목으로 조사됐다.
잇몸영양제 인사돌플러스정(100정)도 최저 2만 9000원에서 최고 3만 4000원이었다.
일반약 판매 1위인 아로나민골드(100정)는 최고 2만 9500원에서 최저 2만 3000원으로 1.3배의 편차를 보였다.
까스활명수큐액도 지난 4월 공급가 인상 이후 1000원에 가격이 고정됐다.다만 1200원을 받는 약국도 있었다.
해열진통제-감기약 최저 판매가를 보면 하벤허브정이 2000원, 타이레놀ER정 2000원, 펜잘큐정 2500원에 책정됐다.
카네스텐크림, 니조랄액, 풀케어, 오트리빈 등 외자사 일반약은 국내사 제품에 비해 최저가와 최고가 편차가 크지 않아 약국간 평균가격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경남 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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